보도자료

제목: [문화일보] 탈모스트레스 이제 그만, 조기 치료에 나서야
작성일: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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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탈모스트레스 이제 그만, 조기 치료에 나서야
문화일보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최근에는 삭발을 해 탈모를 감추려는 젊은층도 늘고 있다. 중년층 탈모환자의 경우 옆머리를 길러 정수리 부분을 덮는 헤어스타일로 부족한 머리숱을 감추는 경우가 많은데, 젊은층은 어색하게 머리를 기르기보다는 삭발해 탈모를 감추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삭방하는 것은 당장에는 탈모증상을 감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탈모의 해결책은 아니다. 오히려 적절한 탈모치료 시기를 놓치고 증상을 악화 시킬수 도 있다.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많은 남성이 의학적 탈모 치료대신 검증되지 않은 민간 요법에 상당 부분 기대고 있다.
민간 요법이 성행하게 된 이유는 근거 없는 속설들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비의학적 자가 치료법이 탈모의 초기치료를 늦춰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인터넷 등에서 찾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나 속설등에 의지해 자의적으로 치료를 결정하고 중단하기를 반복하기 보다 의료진을 찾아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살피고 결정 하는게 중요하다.

초기 탈모의 경우 약물치료와 모발관리를 통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 약물로는 바르는 약제인 미녹시딜과 복용약제인 프로페시아가 있다. 이 약물들은 DHT의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탈모의 진행을 막는다. 단, 약을 중지하면 탈모가 다시 진행된다.

흔히들 하는 약물 치료는 탈모의 진행속도를 늦추는데 도움이 되지만 이미 모낭이 없어진 부위까지 모발을 새롭게 나게 할 수는 없다. 이런경우에는 탈모부위에 모근을 이식하는 모발이식이 단기적인 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모발이식은 뒷머리의 피부를 모근까지 떼어 내 본래의 모발뭉치인 모낭단위로 분리 한 후 탈모가 일어난 부위에 한 모낭 씩 심는 방법이다. 연령과 탈모의 진행정도, 두피 탄력도 , 시술횟수 등 모든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시술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성공적인 모발이식을 위해서는 시술 방법만큼이나 병원 선택도 중요하다. 모낭 채취부위와 이식부위의 두피손상 최소화, 손상없는 온전한 모발획득, 모발을 옮겨 심는 이식 노하우등도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의료진의 기술력과 연관이 깊다.

최근에는 뒷 머리 부분을 절개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모낭을 이식하는 절개나 삭발없이 모발이식이 가능한 방법이 개발되어 탈모로 고민하는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절개 모발이식 전문 병원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것이 사실이다.따라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의사를 통해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시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 하다 "고 조언한다

탈모는 늙어보이는 단점이 있을뿐, 뿌끄러운 일이 아니다. 탈모는 꾸준한 치료와 관리로 좋아 질 수 있으니 미리 포기 하지 말고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408MW165539136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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